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. 공자는 일찍이 진채(陣菜)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. 그때 제자 자로(子路)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.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.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. -묵자 오늘의 영단어 - futile : 쓸 데 없는, 무익한, 하찮은 [Syn] : vain오늘의 영단어 - unemployment : 실직, 실업, 실직상태곧은 나무 쉬 꺾인다 , 똑똑한 사람이 쉬 죽거나 먼저 따돌림을 당한다는 말. The dearer the child, the sharper must be the rod. (자식이 귀여울수록 날카로운 매를 주라.)일손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는 반드시 사업의 여지가 있다. -가와구치 다다유키 오늘의 영단어 - arable land : 경작지오늘의 영단어 - resurgence : 재기, 부활모든 경계가 무한하지만 다 일심(一心)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. 부처의 지혜는 모양을 떠나 마음의 원천으로 돌아가고, 지혜와 일심은 완전히 같아서 둘이 없는 것이다. -원효 오늘의 영단어 - finishing touch : 마지막 손질, 끝마무리